오늘은 무지 외 반증 교정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무지=엄지발가락, 외반=바깥쪽으로 꺾인다는 뜻의 무지 외반증은 남자보다 여자가 15배 높다고 해요. 그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뼈가 더 유연하기 때문에 관절 변형이 점점 심해진다고 해요.
무지외반증이 오는 이유
무지외반증이 오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평발인 사람들이 아치가 무너지면서 발의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무지 외반증이 온다고 해요.
두 번째로 높은 하이힐을 신어서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의 변형이 와서 무지 외반증이 온다고 해요.
세 번째로 앞의 발볼이 좁은 신발을 신어도 무지 외반증이 온다고 해요. 20-30대에는 하이힐을 많이 신고 다녀도 변형이 안 와서 모르다가 40-50대에 변형이 와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증상
증상은 발가락 통증이 주 증상 인데요. 앞발이 넓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신발이 맞지 않아요. 튀어나온 부분이 신발에 닿아서 아파요.
또는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과 겹쳐져서 아픈데요. 아픈것은 사람 마더 다르다고 해요.
치료 및 보정기
치료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는데요. 보존적 치료는 아프지 않게 하는 약물치료와 기구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휘어진 발가락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는 없다고 해요.
교정기는 휘어진 엄지발가락 사이에 교정기를 끼는 것인데요. 5 발가락을 다 벌어지게 하는 교정기도 있어요.
테이핑 요법도 있는데요. 테이프로 휘어진 엄지 발가락을 바깥쪽으로 벌려 주는 것인데요. 결국에는 휘어져서 모아져 있는 발가락을 벌려주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것이 깔창 인데요. 무지외반증은 발의 힘의 분포가 깨져서 생기는 것이니 만큼 깔창을 착용하여 앞쪽에 몰려있는 무게를 분산시켜 주는 거예요. 무너진 아치를 받쳐주는 건데요.
6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더 심해지지는 않았지만 더 낳지도 않았어요. 제가 이 깔창을 살때에는 무지외반증을 낳게 해 준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의사들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낳지는 않아요.
그런데 깔창을 신으면 발이 덜 아프고 무너진 아치를 받쳐 주니까 좋더라고요.
운동화의 깔창을 빼고 교정용깔창을 끼워 주면 돼요.
수술적 치료는 140여가지가 있다고 해요. 의사마다 판단하는 기준도 다르고 하기 때문에 결국은 의사의 판단으로 시술 방법이 결정된다고 해요.
예방
예방은 유전적 소인은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뒷굽이 높은 신발을 피하고 앞 폭이 좁은 신발도 피해야 한다고 해요.
무지외반증은 그냥 놔두면 발목 관절염이나 허리 통증까지 올 수 있다고 해요.
어떠셨어요. 도움이 되셨나요?정보가 좋으셨으면 좋아요~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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