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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악기를 배우든 악보를 봐야 하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악보 보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어렸을때는 음악시간에 노래 부르기 전에 계이름으로 노래를 불러보고 노래를 불렀는데요.
요즘의 음악책은 계이름이 써있거나 선생님께서 써서 복사해 주시더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계이름을 제대로 읽는 아이들이 별로 없습니다.
계이름을 읽을려고 노력을 안 해도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악기를 배우는 아이들이라면 꼭 악보를 봐야 하는 데요.
사정이 이러니 악기를 배우는 아이들도 악보 보는 것을 어려워하고 잘 못 읽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악보를 잘 읽을 수 있는 나름 비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악보를 빨리 보는 비결은 악보가 줄칸,줄칸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줄위에 있는 저음부터 도, 미, 솔 중음 단위의 도, 미, 솔 만 외우는 것입니다.
도, 미, 솔만 완벽하게 외우고 있으면 도위는 레이고 미위는 파인 것으로.....
도, 미, 솔 만 완벽하게 외우고 있다면 악보가 한눈에 들어와 악보를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도, 미, 솔을 외우는 수고는 해야 하고요......
글자를 모르면 책을 읽을수 없듯이 악보를 읽지 못하면 음악을 연주할 수 없는 관계로.
악보만 잘 읽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악기 또는 노래를 악보를 보고 쉽게 부를 수 있습니다.
악보를 볼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여러 많은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음악 명언>
"음악만이 세계어여서 번역할 필요가 없다. 거기서는 혼이 혼에게 호소된다."
- 아우에르 바흐 -
"음악은 세계 공용어 이다."
- J. 윌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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