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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으로 간단 우유식빵 만들기 (무반죽 우유식빵) 밥솥으로 부드럽고 맛있는 우유식빵 만들어 봐요. 준비물은 끓는 물 한 컵, 밀가루 2컵 + 1/4컵 (중력분 강력분 상관없이 쓰시면 돼요), 설탕 3 큰술, 우유 1/4컵, 소금 1/2 작은 티스푼, 전지분유 반 컵, 이스트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우선 끓는 물한컵에 밀가루 1/4컵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주세요. 그러면 풀같이 되는 되요. 이것을 탕종이라고 합니다. 탕종으로 빵을 만들면 빵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탕종으로 반죽하기 때문에 많이 반죽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다음 여기에 우유 1/4컵, 설탕 3 큰 술, 소금 1/2 작은 티스푼, 전지분유 반 컵, 이스트 1작은술을 넣고 저어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밀가루 2컵을 넣고 버터 30g (2큰 술) 을 넣고 3분 동안 반죽해 주세요.. 더보기
굴 국밥 만드는 법 (백종원 비법, 굴국에는 이게 필수라고? ) 오늘은 굴국밥을 만들어 볼 건데요. 굴국밥 육수의 비법이 쌀뜨물이라고 하는데요. 쌀뜨물로 국물을 끓이게 되면 국물도 진해지게 되고 전분질이 굴에 달라붙어 굴이 더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그리고 굴이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이 덜 빠져서 굴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멸치육수나 다른 육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굴의 본연의 맛을 살려줘서 쌀뜨물이 어떤 육수보다 굴육수로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그럼 우리 굴 국밥을 만들어 볼까요? 굴 비린내 없애는 법 굴 비린내 없애는 방법은 참기름과 식초인데요. 굴에 참기름 1큰술과 식초 1큰술을 넣고 섞어주면 굴에 있는 단백질이 식초가 응고 시킨다고 해요. 그래서 조금더 탱클탱클하고 씹는 맛을 살려주는데요. 식초가 비린내를 1차로 잡아 굴을 탱탱하게 하고 고소한 참기름향이.. 더보기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동물성 크림 식물성 휘핑크림의 차이를 아시나요?) 오늘은 생크림과 휘핑크림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소의 우유 (원유) 를 원심분리를 통해 유크림만 뽑아낸 것으로 법적으로 유지방 18% 이상일 때 '생크림' 이라는 명칭을 붙여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우유로 만들어 동물성 크림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그러니까 식물성 휘핑크림에는 생크림이라는 말을 붙일 수가 없죠. 동물성 생크림은 휘핑이 잘되지 않는데요. 동물성 휘핑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을 보완해서 유화제, 안정제를 섞어 휘핑해서 제과용으로 쓸 수 있게 만든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식물성 휘핑크릠은 동물성 휘핑크림에 비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고 휘핑했을 때 거품이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거품이 잘 일어나고 가벼워서 케이크에 성형 했을때 그모양이 며칠이 지나도 유지가 되는데요. 그래서 제과점에서 사.. 더보기
전기밥솥으로 구은 계란 만들기 (맥반석 계란이 된다고?~~) 오늘은 전기밥솥으로 구운 계란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저도 그렇고 우리 집 식구들은 맥반석 계란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아마 싫어하시는 분은 없으실 거예요. 전기밥솥은 밥만 하는 게 아니라 은근히 빵부터 시작해서 조청, 카스텔라 , 요구르트 등 많은 요리를 할 수 있는데요. 오늘 맥반석 계란은 정말 간단하니까 추천드려요. 전기밥솥으로 다양한 요리를 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맥반석 계란같이 되니까 이 방법을 알면 더 이상 맥반석 계란 사 먹을 필요 없어요. 너무 간단한 방법이니 꼭 따라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맛도 맥반석 계란과 같아서 만족하실 거예요. 1. 우선 계란을 실온에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씻어주세요. (이유는 급격한 온도 차이로 계란이 깨지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에요.) 2... 더보기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알아 보아요~ 오늘은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콜레스테롤을 줄이려면 육식과 패스트푸드 식사에서 통곡물과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는데요. 과일과 채소의 섭취 부족이 전 세계적으로 위장 암 사망의 약 14% , 허혈성 심장 질환 사망의 약 11% , 뇌졸중 사망의 약 9% 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과일, 채소의 하루 섭취량을 400g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양학회에서는 과일 300g ~ 600g, 채소는 210g ~ 490g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채소, 과일을 하루 500g 이상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 국민 채소, 과일 섭취 향은 1일 권장량의 절반 수준으로 먹는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더보기
감태 요리법 (감태 김밥, 감태 계란말이, 감태 무침, 감태 구이) 오늘은 감태 요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감태는 청정 지역에서만 나고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겨울철 별미라고 하는 감태. 김은 양식이 되는데 감태는 양식이 되지 않아 김보다 귀하다고 하는데요. 천연 수면제이면서 염증도 잡는 감태!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간단한 감태 요리법 몇 가지를 우리 같이 해봐요. 감태 김밥 감태 요리법 중에서 제일 빛깔도 이쁘고 만들어 놓으면 예쁜데요. 샐러드 같은 감태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감태 2장, 밥 한 공기, 오이, 파프리카, 연어, 아보카도를 준비해 주세요. 먼저 밥에 양념을 해주세요. 소금과 참기름, 통깨를 넣어주세요. 골고루 섞어주세요. 감태는 2장을 준비해 주고 오이는 돌려 깎기를 해서 채쳐 주세요. 물에 담가 아삭한 식감을 살려 주세요. 파프리카.. 더보기
다리 접질렀을 때 (발목 삐었을 때) 응급처치 (병원에 꼭 가야 할 기준) 오늘은 발목 염좌 (발목이 삐었을 때)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몇 주 전에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어두워서 두 계단이 남았는데 한 계단만 남은 줄 알고 내려오다 왼쪽 발목을 삐끗했는데요. 저녁도 늦은 데다가 주말이어서 병원에 가지 않고 제가 알아낸 정보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우선 발목이 삐었을 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할지? 아님 집에서 찜질할지? 캐나다의 오타와에서 발목을 삐었을 때 언제 병원을 가는지 연구를 했는데요. 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의료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연구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오타와 기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5가지 기준인데요. 1. 발을 삔 발로 내 체중을 실을 수 있는지 확인 만약 체중을 실을 수 없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2. .. 더보기
핸드폰으로 칼림바 연주 할 수 있어요. ('인생의 회전목마' 칼림바 악보) 제가 저번 시간에 칼림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취미로 할 수 있는 악기중 최고인 것 같아요. 레슨 없이도 연습 조금만 하면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는데에요. 칼림바를 구입 하지 않고 연주 할 수 있는 앱 소개해 드려요. 작아서 휴대하기 편하기는 하지만 핸드폰에서 연주 할 수 있으면 더 편한데요. 핸드폰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잖아요. 언제든지 어디서 든지 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딸이 연주 한건데요. 어때요. 소리 좋죠? 칼림바 악기보다는 그 영롱한 소리가 조금 빈약할 수 있겠지만 악기 구입하지 않고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한 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칼림바악기튜닝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악기 관리를 안해도 되는 것은 아주 큰 장점 인데요. 우선 돈이 안들고 칼림바를 연주 할 수 있으니 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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